[주식 정보]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의 관계

[주식 정보]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의 관계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ECB 7월부터 금리인상 예정
7월에 25bp 인상 후 9월에도 인상 예정
11년만에 금리인상, 일부 위원 50bp↑
9월 물가 전망 유지 악화 땐 큰폭 예상
골드만 “ECB 9월엔 50bp 올릴 것”
자산매입, 7월 1일 종료(6월 200억유로) - IEA 에너지총회
에너지 대란 속 탄소중립 달성
원전 포함한 에너지 믹스가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동시 해결
韓 원전을 녹색에너지로 인정
정부 금융 지원 받도록 해줘야 - 中에 기운 중남미, 美경제동맹 차질
반쪽짜리 미주정상회의
멕시코 불참, 바이든 체면 구겨
IPEF 같은 中포위망 어려울 듯
中 각종 인프라 투자 늘리며
중남미 최대교역국 자리 굳혀 - 中상하이 8일만에 재봉쇄
일부 지역 코로나 전수검사
인구 260만 민항구 방역 강화

- 美주담대 신청 22년 만에 최저
금리인상에 잇단 내집마련 포기
거래 줄며 올들어 목재값 반토막 - 日 2025년 부활, 근거없는 국운 주기설
15년 25년 주기설 다 빗나가
이제 40년 만에 상승기 기대
기술력 없으면 잃어버린 50년
글로벌 혁신기업 7년새 절반 - 러, 공습 재개
곡물 60만t 약탈까지
우크라 “제3국으로 빼돌려”

- 유럽, 에너지 배급제 검토
휴가 떠나는 드라이빙 시즌
경유 항공유 모두 공급 부족
해법은 에너지 효율 증대
러시아發 공급난 위기를 기회로
에너지 정책 대전환점 될 것

- 엑슨모빌, 화려한 귀환 8년만에 100불
2013년 세계 시총 1위 기업
친환경 기조에 적자 굴욕
러 전쟁으로 고유가 대반전
고배당 매력 목표가 줄상향

- 캐시우드, 여전한 테슬라 사랑
5.5만주 추가 매수
최고가서 반토막 나자 또 사들여
머스크, 우리 시대 르네상스맨

- 반에크자산운용 CEO 발언
비트코인, 시간은 걸려도 25만달러로 갈 것
빝트코인 가격 상승은 명확한 공급 제한
바닥은 3만달러 선 재상승 시간 걸릴수도 - 美주요기업 CEO 22명 설문
68% 내년 상반기 침체, 안 온다는 없음
44% 가장 큰 외부 리스크 인플레이션
77% 다우지수 3만 이하로 하락
55% 향후 6개월간 에너지 섹터 가장 유망 - 美재무장관 재닛 옐런 발언
수요와 공급이 광범위하게 인플레 자극
경기 둔화 확실, 하지만 침체는 아냐
아직 소비자 저축이 완충 역할 가능
은퇴자에겐 암호화폐 투자 비추 - 윌리엄 비즐더 발언
Fed의 연착륙 목표, 지금은 어려워 보임
평시에도 힘든데 지금은 긴축 시기
이례적 높은 물가, Fed 더 공격적 태도
Fed는 균형 잡힌 행동 못해, 침체우려↑

- 가다캐피탈 CIO 매그너슨 발언
Fed말로만 물가 못 낮춰, 올해 7% 넘을 것
모든 전문가의 예측 틀렸다. 서민경제 몰라
물가 정점 여부는 3~4개월 지나봐야 안다

- 알리안츠 수석경제 고문 발언
美경제, 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 직면
금리 인상에도 물가 고공, 기본 시나리오
10일 CPI 8.3% 유지, 근원 물가 하락 전망
주식 투자자들은 위험 일부 줄여야 ◆ 금 융
- 당국, 보험사 건전성 위기 구제안 확정
농협생명, DGB생명 한화손보 등
RBC 150% 미만 보험사 속출
금융위, 완화된 산출 규정 내놔
잉여금의 40% 자본으로 인정
채권 평가손실 상쇄 가능해져
후순위채 발행 없이도 자본 확충

- 가계대출 수요 줄자, 가산금리 하락세
4대은행, 금리 속도 조절나서
예대금리차 확대폭 줄어들 듯 ◆ 사 회
- 화물연대 총파업
운임 2배 올려달라, 레미콘 차주도 파업
경남 지역 중심 레미콘 차주들
운임 인상요구에 비조합원 차량 방해
근로자 신분도 아닌데 파업
정부는 불업에도 수수방관
시멘트 공급 차질, 건설현장 중단 속출 ◆ 산 업
- 한꺼번에 M&A 식탁 오른 햄버거 빅4
버거킹, KFC도 매각 추진 중
맘스터치는 하반기에 나올 듯
햄버거 매장 3500개로 포화
원재료비 인건비 배달비 늘어
매출 1조 맥도날드 매년 적자 - 해운사 1700억 과징금 폭탄
행정소송도 불사할 것 반발
운임담합 사건 일단락
해운 담합 주무부처 놓고
공정위-해수부 2라운드 예고 - 하이닉스, 엔비디아에 차세대D램
세계 최고성능 HBM3 공급
초당 819GB 데이터 처리 - 30년 1위 뺏긴 빈폴의 수모
아저씨 패션 이미지 못 벗어
코로나 시대에 유연한 대처 못해
폴로랄프로렌에 캐주얼 1위 내줘
빈폴골프도 매출 10위권 밖
골프 시장 활황에도 판매 저조 ◆ 부 동 산
- 집값 뛰는 평창, 청운동 전세는 거래 절벽
대통령 떠난 청와대 일대
고도제한 완화 개발 기대에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 호재
롯데낙천대 1년새 4억 껑충
대통령 집무실 용산 옮겨지자
수요도 공급도 사라진 전세

- 절세 매물 늘자, 강남구 아파트 12주만에 보합
서울 전체 2주 연속 내림세
서초 0.03%, 용산 0.02% 올라

경제분석에는 많은 지표가 나옵니다. 그것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게 되는데 특히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구분해야 합니다. 제가 계속 주장하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필립스 곡선)의 관계는 상관관계가 아니고 인과관계입니다. 고용이 안 좋아지면 긴축을 늦춰서 증시에 호재다?? 제가 봤을 땐 생선대가리 같은 소리입니다. 지금의 낮은 실업률 그 자체가 인플레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필시 실업률을 포기하면서 인플레를 잡아야합니다.
물론 고용시장 보면서 늦출 순 있는데 그럼 인플레는?? 누누이 말하지만 연준은 외통입니다. 인플레도 질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유가 농산물 인플레는 순간적 이벤트 변수로 변동성이 심해서 코어로 따로 분류합니다. 반대로 임금 인플레는 하방경직성을 갖는 매우 스티키한 질적으로 고약한 인플레입니다. 제가 몇 달전부터 국장에서 절대 거래 안 할 몇 종목을 언급하고 있는데 IT와 게임섹터입니다.
유동성 장세에 코인쪽이랑 엮이면서 개발자에 대한 엄청난 임금상승이 이루어졌는데 반대로 파티가 끝난 시점에서도 그 임금상승은 부담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가장 큰 CCO와 NV는 임금부담만 年1조가 늘었습니다. 그 들은 평생 기업실적에서 年1조씩 까먹고 시작입니다. 저라면 여긴 절대 투자 안 합니다.

분명히 졸트보고서에 나오는 구인수는 몇 달째 1,100만명인데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1년만에 최고치라고?? 일자리가 차고 넘치는데 실업자가 늘어?? 뭔가 고용시장의 미스매칭이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넘처나는 일자리가 줄면서 실업률이 올라가는 순간부터 진짜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임금으로 유발 된 인플레가 상품으로 전이되는 지연시간으로 두 번째 인플레 상승이 발생 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롱과 숏의 양쪽 진영에서 나오는 정보가 비등한 수준까지 왔습니다. 매우 혼란스러운 정보시장입니다. 요즘은 정보를 구하기 너무나 쉬운 세상입니다. 스스로 공부해서 정보를 구분할 능력과 개념을 단디 잡아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발표될 물가, 유가, 주택렌트비 봤을 땐 여전히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분은 최근 완화정책과 긴축정책에 따른 자산시장의 변동을 다 겪고 있습니다. 잘 공부해서 다음에 이런 기회가 다시 온다면 잘 잡을 수 있는 똑똑한 투자자가 되길 바랍니다.

“튤립을 꾸짖는게 아니고 튤립버블을 설명한 글입니다”


[주식 정보]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