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보] 캐나다금리동결, 미국PMI

[경제 정보] 캐나다금리동결, 미국PMI

사진출처 - https://t.me/purequant/11333

미국은 여전히 건강하다. 수상할 정도로.

캐나다는 금리를 예정대로 동결했고

1.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으며,
2. 그럼에도 경제는 건강하다고 발표했다.
3.다만 얼마나 오랜기간 유지할 것이냐, 이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캐나다의 금리가 미국을 선행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미국 연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것이다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한 해운 비용증가는 약 4~5개월 뒤에 인플레이션 값에 적용되어 나타날 예정인데, 하필 선거철의 완화적인 정책이 포함되어서 그때 금리를 인하하고 있다고 한다면 연준이 목표로하는 2%까지의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

그외 사건들을 보면

1. 미국 경선은 트럼프, 민주당은 바이든 양자 대결구도로 흘러갈 것 같다.
2. 일본은 계속해서 2%의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하고,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3. 중국은 지준금리를 인하한다고 한다.

중국을 덧붙이자면, 한마디로 은행이 대출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해서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조치를 하겠다는거다.

우리나라는 PF와 가계부채 문제가 점점 커지자 중국과는 반대로 스트레스 DSR테스트를 하고, 전세대출에 DSR을 적용해서 은행들이 대출을 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대출건전성을 높여서 극복하겠다는 이야기인데(한마디로 좀 자제하라는 이야기)전투민족 한국인에게 그런게 과연 통할까?

어찌되었든 유의미한 분기점에 도달한 것처럼 보인다. 왜 부양책을 해야하는 것일까를 고민해보면 답을 알 수 있다.

문제는 이 후공정, 그리고 역대급 인력감축과 폐업이 지나가고 나서 톱니바퀴가 빠졌을 때, 완만한 연착륙일지 급격한 롤러코스터가 될지는 그때 봐야 할 것이다.

연준은 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못 하지만, 그렇다고 내릴 이유도 없다.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중국처럼 무언가 더이상 방법이 없을 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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