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정보] 일론 머스크의 코인 투자 행보 예상 분석

[코인 정보]
일론 머스크의 코인 투자 행보 예상 분석


일론 머스크의 일련의 코인 투자 결제 및 이번 비트 결제 잠정 중단 및 도지코인에 대한 행보로 볼때 일론 머스크의 사업 과정으로 보면 몇가지 추론이 가능하다

1. 비트코인은 가격 변동성이 커서 결제 리스크가 따르기에 친환경 명분을 내세워 한발짝 뒤로 물러난것은 사실이며 비트코인 결제를 대안하는 코인을 물색 중이라 했으며 비트코인 에너지 소비 대비 1% 미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대략 POW 방식의 코인들은 제외될것으로 보인다.
비캐나 비골, 이클 등등 마이닝 코인은 어차피 결제 코인으로 정해지면 그 즉시 채굴 전력 소비가 급증하며 난리가 아닐것이기에 작업증명 방식의 코인은 일단 제외될듯 보인다.

그럼 POS 지분 증명 방식 및 이에 준하지만 변형된 방식의 코인중에 충분히 확산되고 인지도가 있는 코인이 그 대상이 될것인데 방식을 전환한 이더리움이나 3세대 지분 증명 방식의 코인들이 그 대상이 될수는 있을것이다.

그외 도지코인의 경우는 머스크가 밀고 있었던 코인이기는 하나 기초가 되는 근본이 약하고 이 또한 가격 변동성이 높으며 일시적인 유행일뿐 이 또한 테슬라라는 거대 기업의 결제 코인으로 부상되기엔 머스크의 영향력이 크더라도 이사회의 반대도 있을것이기에 아마도 채택되기에는 어려울듯하다.
그간 SNS상으로 도지코인 결제에 대해 간보기식 언급이 수차례 있었으나 현실화 시키기에는 어려울듯 싶다.

머스크 개인 투자라면 모를까 테슬라는 주식회사이고 거대 지분을 보유한 주주들이 있고 이사진이 있기에 확실한 명분 없이는 머스크라도 실행하기는 어려운것이기 때문이다.

리플의 경우도 발행량 무한대에 재단에서 한해 발행량 대부분을 시장에 매도해 봉이 김선달식 막대한 수익을 얻는 불합리한 구조의 증권형 코인이기 때문에 이 또한 머스크 계획에 들어갈 확률은 적다.

테슬라는 미국 기업이고 머스크 또한 미국민이므로 미국정부 정책에 반하는 퀀텀이나 트론 등 중국코인을 염두할것 같지는 않다.

인지도 측면으로 볼때 이번에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해 에너지 소비가 대폭 감소된 이더리움이 그중에 가장 가능성이 높으며 그외에 찰스호스킨슨의 에이다나 브랜든의 블록원이 개발했고 지원은 하지만 재단이 없는 탈중앙화된 이오스등이 가장 가능성 높은 결제 가능 코인에 속할듯하다.

2. 머스크가 그간의 코인 투자를 바탕으로 새로운 코인을 개발하고 이를 주류화 시켜 결제코인으로 도입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코인 개발이야 인지도 만 있다면 백서만 구비하고 이미 개발된 이오스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개발자들 몇몇만으로도 주류 코인 개발이 가능하다.
테슬라의 간판은 빌릴것이지만 사실 메스크는 테슬라 말고도 우주항공 사업 분야등 사업 법인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따로 법인을 만들던가 재단을 만들고 기존 코인들의 백서를 차용하거나 프로그램을 도입해 머스크 코인을 새로 만드는 시도를 할수도 있는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시대를 앞서가는 선도적인 인물로서 코인 자체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이다.

그가 어떤 방식이든 자신의 인프라를 총 동원해 코인의 결제화를 이루려 할것은 분명하다.

사실 기존 코인들의 도입보다는 독립된 법인을 만들고 새로운 코인을 만들어 진행하는것이 훨씬 이득이 크며 이로 마련된 자원을 바탕으로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우주 항공 사업에 재 투자 하리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미 테슬라이건 일론 머스크 본인 개인 소유건 대량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고 친 환경 명분으로 테슬라 결제에서 한발을 뺐다곤 하지만 투자 비트코인의 평가손을 크게 입지 않으려면 오늘 다시 SNS를 통해 이에대한 여파를 진화하는 발언을 다시 내 놓을듯하다.

명성에 흠이 나는 상황이라 그의 그간 행보상 이를 만회할 언급도 충분히 나올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론머스크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