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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인은 도박이쟈냐

[주식 코인 정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문제점

by 구왕대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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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인 정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문제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가진 문제는? 그리고 해결책을 가진 킬러 프로젝트는?


1. 에너지 문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대표적인 POW 채굴 코인입니다. 채굴 코인은 복잡한 문제를 풀어 보안을 유지하고 해킹을 막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Byzantine Fault Tolerance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복잡한 문제를 내고 막는 데는 엄청난 컴퓨터 연산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전력을 소모하며 우리가 게임을 할 그래픽카드의 가격을 올리는 주범이죠.

2. 트랜잭션 지연
트랜잭션은 블록을 생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말합니다. 블록이 생성이 되어야 그 코인의 진위 여부를 알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가장 안전하지만 모든 블록이 생성되어야 승인을 해주는 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 (PBFT)라는 합의를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록을 생성이 늦어지게 되면 그만큼 전송도 오래 걸리겠죠?

3. 계산 처리량
TPS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초당 수행할 수 있는 컴퓨터 연산의 처리량을 말하는데요.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무척 느리다는 거죠. 보통 1 컨펌당 20-30분이 걸리고 심하면 2-3시간까지 지연되기도 합니다. 요즘 10초 내외로 전송되는 코인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죠?

4. 거래 비용
블록체인을 전송하는 경우 또는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자동화된 계약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거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가스피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죠? NFT가 활성화되어 있을 때엔 이 수수료가 100만 원을 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래 수익보다 수수료가 더 많이 나가는 웃지 못할 상황도 발생하게 된 것이지요.



5. 탈 중앙화 수준
비트코인은 우리가 익히 아는 우리 한의 비트 메인과, 앤트 출, BTC.com 등의 소수 채굴업자들이 독점을 하고 있어 탈 중앙화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입니다. 그 일례로 수력발전소가 몰려 있어 전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었던 윈난성에 홍수가 나자 비트코인 트랜잭션이 마비가 되기도 했고 중국이 채굴 금지령을 내리자 전송이 불가능하게 되었던 적도 있습니다. 이더리움 역시 채굴을 하는 만큼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하네요.

6. 공평한 분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초기에 채굴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이익을 줬습니다. 극 초기의 비트코인 1 블록당 500개의 비트를 줬다고 하니 그 이익이 어마어마했었겠죠? 그러나 채굴량은 갈수록 줄어들고 초기 채굴장들만이 이익을 독점하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물량의 통제는 탈 중앙화를 가로막는 큰 장애물이 됩니다.

7. 거버넌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모든 참여자가 토큰의 미래에 관여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은 채굴장들의 의견에 의존하고 그들의 이익과 이해관계에 따라 토큰의 미래가 결정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역시 탈 중앙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코인들이 탄생하였습니다만 대부분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이기지 못했죠. 자, 이제 문제점들의 해결책을 제시한 획기적인 코인들을 알아볼까요?

참고: https://medium.com/@arikan/a-comparison-of-heterogeneous-blockchain-networks-4bf7ff2fe279



출처 : https://t.me/vc_21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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